연예
권미진, 허리사이즈 다이어트 전 40-현재 25인치
입력 2013-07-02 12:13  | 수정 2013-07-02 17:55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허리사이즈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성형 다이어트로 손꼽히는 개그맨 정종철과 권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권미진은 1년 6개월 만에 103kg에서 51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특히 과거 거구시절 입었던 바지를 직접 입어보면서 달라진 허리사이즈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원래는 허리가 40인치였다. 이 바지가 헐렁하지 않고 딱 맞았다. 이게 심지어 스키니진이었다”고 말하면서 과거 착용했던 옷에 주먹 서너 개를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미진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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