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오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하는 ‘다음야구감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야구게임인 다음야구감독의 출시를 맞아, 게임개발사인 OnNet의 임직원, 게임 유저 등 1500여명을 문학구장으로 초청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다음야구감독 온라인이벤트를 통해 응원막대풍선을 배포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다음야구감독 어플을 설치한 유저에게 비타민워터를 제공한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다음야구감독 홍보 동영상이 방영되며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 다음야구감독 관련 퀴즈를 출제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OnNet의 임직원 15명은 경기 전 SK의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한다.
애국가는 OnNet의 임직원 20명이 제창하며, 경기 전 시구는 김경만 OnNet 대표이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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