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 집 공개, 너무도 깔끔해 오히려 음산
입력 2013-07-01 23: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집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만에 이사했다. 티비도 에어컨도 아직 아무것도 없다. 혼자 또 ‘인간의 조건을 찍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허경환의 집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허경환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환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겨있다. 자세히보면 소파와 선풍기, 캐리어, 꼬여버린 전선들이 눈에 띤다. 그러나 너무도 깔끔해 오히려 음산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깔끔하게 정리됐지만 텅 빈 거실이 혼자 사는 남자의 쓸쓸함을 표현해주고 있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허경환은 KBS ‘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몰이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