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우, 대수술 후 안정 찾고 회복 중
입력 2013-07-01 23:1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대수술로 안정을 되찾고 현재 회복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최현우의 소속사 라온플레이 측은 지난 6월 26일 오후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최현우는 28일 6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현우가 대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사고 당시 그는 검사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그리고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후송 후 팔꿈치와 어깨에 조각난 뼈를 접합하고, 얼굴 광대 부분은 철심을 넣어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다. 때문에 8월 중순까지 예정이었던 그의 공연은 모두 불투명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빠르면 8월 스케줄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최현우 역시 관객 분들에게 가장 죄송하며 열심히 재활해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