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옥택연, ‘후아유’ 티저 속 키스신으로 기대감 증폭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소이현과 그룹 2PM 옥태연이 ‘후아유 티저 영상을 통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1일 tvN 드라마 ‘후아유 티저 영상이 공개돼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소이현과 옥택연은 잔디가 깔린 마당에서 다정하게 포옹하며 연인느낌을 자아내고있다.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키스신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이현과 옥택연이 ‘후아유 티저 영상에서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후아유 티저 영상 캡처

또한 소이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술을 가져가는 옥택연과 그런 그를 수줍게 바라보는 소이현의 모습이 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경찰 말고는 전혀 다른 공통점이 없는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가며 애정을 꽃피운다.
‘후아유는 ‘연애조작단-시라노 후속으로,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