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일섭 “이서진 보자마자 잘 만났다 생각했다”
입력 2013-07-01 22: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백일섭이 후배 이서진과 함께 방송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백일섭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막내로서 불편한 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서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백일섭은 이순재, 신구, 박근형, 이서진과 함께 ‘꽃보다 할배 촬영 중이다. 그는 이서진과 막내대열에 합류하며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백일섭이 이서진에게 고마움을 토로했다. 사진=택시 캡처
그는 막내라서 불편할 뻔했는데 이서진이 있기에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이서진은 계획에 없었다. 할아버지 배우 네 명만 가기로 했기에 고생 좀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공항에서 이서진을 만나게 되고 속으로 요놈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백일섭은 이서진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고, 함께 나온 신구 역시 이서진이 없었으면 그냥 돌아온다고 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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