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황제 브라이언 맥나이트, 신작 발매

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2년 만의 새 앨범 '모어 댄 워즈'(소니뮤직)로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원점으로의 회귀'라고 평가한 이번 앨범에서 그는 도시적인 사운드와 특유의 미성,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음역대로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선보입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10차례 이상 노미네이트되고,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는 등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고르게 받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