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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손예진, 김남길 정체 알아낸다
입력 2013-07-01 19:10 

[MBN스타 송초롱 기자] ‘상어 손예진이 김남길의 정체를 알아낸다.
1일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속 손예진이 드디어 김남길의 정체를 알게 되며 폭풍과도 같은 2막이 열린다.
지난주 방송된 10회에서는 김남길의 계획으로 가야그룹 창립기념 파티가 오히려 혼란의 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랑블루 호텔 인수를 발표하려던 오준영(하석진 분)은 자이언트 호텔의 인수 소식에 김남길을 향한 서운함과 분노를 드러낸다.
손예진이 김남길의 정체를 알아낸다. 사진=에넥스텔레콤
손예진 역시 자신에게 배달된 의문의 USB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창립기념파티장으로 방송을 내보내게 된다. 이에 자신의 아버지인 조의선(김규철 분)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그대로 파티장의 모든 사람에게 퍼져나갔다.
모든 사람들을 혼란 속에 빠뜨리며 끝이 난 10회에 이어 이날 방송되는 11회부터는 손예진이 드디어 김남길의 정체를 알아낸다. 과연 그 퍼즐이 어떤 방법을 통해 어떻게 맞춰졌을 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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