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2190억으로 이수만 제치고 1위
입력 2013-07-01 19:04 

[MBN스타 안하나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의 개인재산이 공개됐다.
재벌 닷컴은 1일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공개했고, 그 결과 양현석이 소유한 개인 재산이 드러났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양현석은 2,190억을 소유해 연예계 최고 부자로 뽑혔다. 이어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1,930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의 개인재산이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DB
이 외에도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이 1,480억원, 영화제작자 출신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이 790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으로 이뤄줬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제외됐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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