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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단, 건강무연담배 열풍
입력 2013-07-01 17:37  | 수정 2013-07-01 17:37
한 연예인야구단의 ‘무연담배를 들고 찍은 건강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스누스 담배는 현재 연예인 야구단을 비롯한 연예인, 운동선수, 여성,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연담배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미 수십조 원의 시장을 형성했으며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어 금연법에 저촉 받지 않고, 직장과 공공장소 등 실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장점으로 국내 시장 역시 증가 추세입니다.

또한 암 발병률과 각종 담배로 인한 질병률이 크게 낮아 건강담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웨덴산 스누스를 주로 사용하는 스웨덴에서는 성인 4명 중 1명이 스누스 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폐암과 구강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병률은 유럽 국가 중 최저 수준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스누스 시장에서 독점적인 퀄리티와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는 MADE IN SWEDEN 스누스는 글로벌 무연 담배기업 스누스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스누스 코리아 관계자는 금연법 시행으로 인해 간접흡연의 피해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MADE IN SWEDEN 스누스가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인터넷에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구단에서 사용하는 걸 보면 확실히 건강에 덜 유해한가 보다” 재벌 2세가 핀다는 담배 아니야?” 살다보니 연기 안 나는 담배까지 나오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스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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