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小의 위엄, 5월의 유쾌한 키워드 등극

'탕수육 小의 위엄'

일명 '탕수육 小의 위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5월의 유쾌한 키워드 1위에 등극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수육 小의 위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접시 위 수북이 쌓인 탕수육을 앞에 놓고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고개를 푹 숙인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그릇만 작은 사이즈일 뿐 큰 사이즈 못지 않은 탕수육의 양과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군만두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여기가 어디라고?” 어딘지만 말해줘요. 당장 가게” 사장님 이래서 남는 게 있겠나?” "오늘 저녁 예약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사진 속 중국집은 대구 보건전문대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