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반쪽이 된 개, 폭풍감량하며 홀쭉이 변신…부작용 속출
입력 2013-07-01 16:49  | 수정 2013-07-01 17:01

뚱뚱한 몸에서 다이어트를 한 뒤 반쪽이 된 강아지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반쪽이 된 개라는 제목과 함께 닥스훈트 개 오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총 두 장으로 오비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강아지 오비는 지난해 고도 비만이 걸린 상태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뚱뚱한 몸에서 다이어트를 한 뒤 반쪽이 된 강아지가 등장했다. 사진=동물보호단체 홈피 자료 사진
구조당시 체중은 35Kg으로, 강아지가 아닌 돼지처럼 보일 정도였다. 이는 오비의 연로한 주인이 지난 친 사랑으로 인해 오비를 고도비만 상태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비는 갑작스런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늘어져 피부 제거수술 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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