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 탓 보험계약 해지율 상승
입력 2013-07-01 15:25 
경기 침체 탓에 보험계약 해지율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초부터 지난 3월 말까지의 보험계약 효력상실 해지율은 9.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어닥친 2008년 회계연도 12.4%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2011년 9.6%까지 내려갔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효력상실 해지율은 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해 보험계약 효력이 상실되거나 고객이 해지한 보험계약의 비율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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