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준수어 통역, "짜라감은 장난감!" 대변인 변신…"후 멋진데?"
입력 2013-07-01 14:50  | 수정 2013-07-01 14:51

'윤후 준수어 통역'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준수어를 통역해 화제입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 1부-아빠? 어디가에서는 강릉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우리나라 전통과자 송화떡을 먹으며 스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아빠를 자랑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어설픈 한글 실력으로 짜라깜”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현종스님이 준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자 윤후는 스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고 해석해 말했습니다.

또 준수가 닌자”라고 말하자 윤후는 바로 닌자 장난감을 많이 사준대요”라며 준수어를 통역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짱인데?” 윤후 커서 정말 멋진 남자가 될 듯” 윤후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 너무 궁금하다” 후,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