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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로이킴 사심 "로이킴 전화번호…내가 이미 찜해놨다"
입력 2013-07-01 14:35  | 수정 2013-07-01 14:37

'김재경 로이킴 사심'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윤혜가 사촌 동생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걸고 협상을 시도해 화제입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부당거래 1부 촬영 현장에서는 산전수전을 겪은 파란만장 조직인 무걸파와 신흥세력으로 떠오른 상큼 발랄 레인보우가 속한 무지개파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두 조직은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전 원효대교 다리 밑에서 만나 신경전을 벌이며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신봉선은 레인보우의 윤혜와 로이킴이 사촌 사이라는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윤혜에게만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면 특별히 봐주겠다”고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재경은 로이킴은 내가 먼저 찜해 놓았다!”고 단호하게 저지하며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나도 로이킴 전화번호” 김재경 귀엽다” 그러고 보니 레인보우랑 로이킴 친할 듯” 윤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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