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NLL 기록, 여야가 함께 자료 요청할 것"
입력 2013-07-01 14:03 
민주당이 국정원 NLL 기록 유출과 관련해 새누리당과 함께 자료 열람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부속자료 일체 열람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사무처 의안과에 여야가 함께 자료요청을 할 방침이며, 조사방식을 비롯한 여야 간 합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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