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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마지막회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입력 2013-07-01 13:22 

지난 주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서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가의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6월 17일~23일) CPI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3위는 3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CPI 세부항목 중 뉴스구독 순위에서도 MBC ‘구가의서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검색순위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버즈순위(몰입도 순위)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차지했다.
CPI는 닐슨코리아와 CJ E&M이 공동 개발한 방송프로그램 순위조사로 기존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 기준인 시청률이 아닌 뉴스 구독 순위, 직접 검색순위, 버즈 순위 등을 종합한 순위 조사 방식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시청률 19.5%(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1%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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