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영, 안정 취하는 중…아직 활동 계획無”
입력 2013-07-01 13:19 

지난 5월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안긴 가수 손호영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1일 손호영이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특별한 연예 활동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최근 등산을 다니는 등 외부 활동도 조심스럽게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5월 21일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여자친구의 장례식을 치른 뒤 자살을 시도했다가 발견됐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은 뒤 지난달 1일 퇴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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