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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이병헌 “전 세계 개봉이니 7천만 관객 예상한다”
입력 2013-07-01 12:0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레드-더 레전드 이병헌이 예상 관객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예상 관객수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진짜 전설이라 일컬어지는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 헬렌 미렌(Helen Mirren) 같은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한다는 게 꿈처럼 느껴졌다”고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레드-더 레전드 이병헌이 예상 관객수를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좋은아침 캡처
이어 관객 동원수에 대해 전 세계 개봉이니 전 세계기준으로 말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러니 7천만 명”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의 할리우드작 ‘레드-더 레전드는 오는 7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는 프랭크(부르스 윌리스 분, Bruce Willis)를 암살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계속 쫓으며 싸우는 암살자 한 역을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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