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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근황, 전 여친 자살 이후…"등산으로 마음안정 찾으려 노력"
입력 2013-07-01 10:54  | 수정 2013-07-01 10:57

‘손호영 근황

전 여자친구의 죽음에 이어 자살을 기도했던 가수 손호영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퇴원 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던 손호영은 최근 들어 아버지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의 산을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등산을 통해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21일 손호영의 여자친구 윤모씨가 서울시 강남구 탄천주차장에 주차된 손호영 소유의 카니발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발인 다음날인 5월 24일 새벽 같은 차량 안에서 번개탄에 불을 피워 자살을 기도했고 시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돼 지난달 1일 퇴원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씨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그립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손호영씨 파이팅! 힘내세요” 등산으로 마인드컨트롤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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