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익 연출 복귀작 ‘소원’, 촬영 끝났습니다
입력 2013-07-01 10:25 

이준익 감독의 연출 복귀작인 영화 ‘소원이 최근 촬영을 끝냈다.
‘소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녀 소원이네 가족이 불행과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배우 설경구와 엄지원이 소원의 아빠 동훈과 엄마 미희로 나오는 작품이다.
2010년 영화 ‘평양성 흥행 실패 이후 상업영화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하는 이 감독은 끝나고 나니 시원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경구는 시원섭섭하다”고 했고, 엄지원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와서 마음이 편안하다”고 전했다.
가을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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