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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호러퀸’ 변신
입력 2013-07-01 08: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일 공식 팬 카페 내의 ‘프로덕션 노트(Production Note)를 통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여과 없이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공개 된 사진은 리더 애슐리의 사진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짙은 눈 화장과 어두운 의상, 그리고 웃음기 없는 얼굴로 ‘호러 퀸을 연상케 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특히 사지가 분리된 여자 인형이 묻혀 있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애슐리의 모습은 오싹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타이틀 곡 ‘나쁜여자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달 26일, 약 이틀간에 걸쳐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새 뮤직비디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팬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하게 호러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컴백에 앞서 지난달 25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프로덕션 노트를 오픈하고, 팬들이 보지 못했던 제작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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