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정규 1집, 발매 전부터 예약주문판매 1위
입력 2013-07-01 08:4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존박의 정규 앨범이 예약 주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처 사이트인 신나라에서 존박이 예약 주문 판매량 1위에 올라 파란을 예고했다. 존박은 오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
존박의 정규앨범은 지난해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가수 존박의 정규 앨범이 예약 주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뮤직팜 제공
발매 전부터 청신호탄을 쏘아올린 존박은 예약 주문 1위 외에도 앨범 샘플러 유튜브 핫이슈 랭크에 기록돼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