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 속에 수입맥주 수요가 계속 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맥주 매출이 처음으로 와인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수입맥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16억 1천만 원으로 와인 15억 1천만 원보다 많았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수입맥주 매출이 와인 매출을 넘어선 것은 개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수입맥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16억 1천만 원으로 와인 15억 1천만 원보다 많았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수입맥주 매출이 와인 매출을 넘어선 것은 개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