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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본선 티켓 5장 검토"
입력 2006-10-31 18:02  | 수정 2006-10-31 18:01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될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권을 아시아에 5장 배당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그래엄 시터 뉴질랜드 축구협회 사무총징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아시아 5개 팀이 출전하며, 아시아 최종예선에 오세아니아축구연맹 소속의 한 팀을 참가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안은 아시아 최종 예선을 아시아에서 9개 팀, 오세아니아에서 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5개 팀에 본선 출전권을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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