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갈소원, 사인 공개…또박또박 쓴 이름 석 자에 ‘엄마미소’
입력 2013-06-28 18:55 

[MBN스타 송초롱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의 사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SBS ‘티브이잡스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주역들인 유준상, 성유리, 갈소원의 사인을 공개했다.
그 중 아역배우 갈소원의 정직한 사인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갈소원은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써놓은 것으로 아역배우 특유의 귀여움과 순수함이 느껴진다.
갈소원의 사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한 관계자는 갈소원은 사인을 쓸 때마다 달라지더라. 굉장히 신중하게 사인했다”고 훈훈한 비화를 전했다.
한편, 갈소원은 ‘출생의 비밀에서 경두(유준상 분)와 이현(성유리 분) 사이에서 태어난 홍해듬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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