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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채권입찰제 개선 검토"
입력 2006-10-31 15:07  | 수정 2006-10-31 15:07
판교 중대형 평형 분양과정에서 고분양가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채권입찰제'에 대한 개선이 검토됩니다.
강팔문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권입찰제를 시행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며 분양원가 공개 과정에서 현행 채권입찰제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고려해,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또, 추가 신도시 확대와 관련해 "동탄 신도시의 확대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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