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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녹화 불참, '플라잉체어' 탔다가 발목 부상…"사태 심각"
입력 2013-06-28 09:55  | 수정 2013-06-28 09:57

‘박미선 녹화 불참, 플라잉체어

방송인 박미선이 발목 부상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미선은 지난 26일 오후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촬영 중 플라잉체어 체험을 하다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박미선은 녹화를 중단하고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미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박미선의 부상상태가 심각해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현재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붓기가 빠지는 상태를 본 후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다시 참석할 수 있을지 정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미선씨 벌써부터 보고싶네요” 얼른 낫길 바랍니다” 이봉원씨 출동!” 늘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시던데…이번 소식 정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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