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안다는 협박 '악마의 개'를 아시나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협박

일명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협박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협박이라는 제목의 강아지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귀여운 강아지가 산책 목줄을 입에 물고 기다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어서 산책을 시켜주시지... 만약 그렇게 못 하면…”이란 심상치 않은 문구가 실려 눈길을 끕니다.

강이지의 정체는 ‘악마의 개 뇌 까지 근육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사냥개 비글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비글 키우는 사람들만 공감할텐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협박이 딱이다” 우리집 비글은 시골에 데려다 줬다.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가 스트레스 받으셔서 탈모가 오셨다” 등 공감을 표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