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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삼진당한 오윤,`오유~`
입력 2013-06-27 20:55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3루에서 넥센 오윤이 삼진을 당한 후 고개를 떨구고 아쉬움을 삭히고 있다.
SK는 이날 7승에 도전하는 세든이, 넥센은 최근 3연패에 빠진 나이트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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