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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부상, 소속사 측 “28일 수술, 향후 공연은 시간이 지나야…”
입력 2013-06-27 18:58 

[MBN스타 안하나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됐다.
최현우의 소속사 (주)라온플레이 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현우가 26일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그리고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에 28일 수술을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됐다. 사진=MBN스타 DB
더불어 부상 당시에는 고통을 많이 호소했지만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다”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현우는 지난 2월부터 ‘셜록홈즈2-셜록홈즈의 귀환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진행될 공연의 성사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현재 공연업체 측과 협의 중이며, 수술을 한 뒤 경과를 보고나서 향후 일정에 대해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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