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준, ‘천명’ 종방소감…“나는 애송이였다”
입력 2013-06-27 16: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천명의 종방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김동준은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에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종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은 ‘천명이 막방이라니 기분이 미꾸라지 같이 자꾸만 꿈틀거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동준이 ‘천명의 종방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타제국 미투데이
그는 뒤늦은 합류였지만 수많은 경험을 하고, 다시 한 번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하루하루 촬영장은 무대와는 또 다른 내 삶의 배움터가 됐다”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를 다듬어주신 모든 연기자선배님들, 고생하신 스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역시 애송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천명은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동준은 ‘천명 14회부터 합류해 미소년 자객 무명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준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각자 개인 활동이 종료되는 대로 8월 초 9명 완전체 컴백을 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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