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아 ‘카르페 디엠’ 레터링 타투, ‘현재를 즐기고 싶어요’
입력 2013-06-27 16:55 

(사진=민아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타투를 자랑했다.
민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컴백 무대 했는데요. 잠이 필요해.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나 그리고 타투 했어요. 의미가 ‘현재를 즐겨라래요 굿 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민아가 오버사이즈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경례하고 있는 손의 옆 라인에 새긴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레터링 타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투 하나로 귀요미에서 섹시녀로 변신했다” ‘현재를 즐겨라 맞는 말” 얼굴도 예뻐 타투도 예뻐” 타투 어디서 하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27일 케이블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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