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워Z(World War Z, 마크 포스터 감독, Marc Forster) 주인공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요들 마스터에 등극했다.
브래드 피트가 열연한 ‘월드워Z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지미 펄론(Jimmy Fallon)의 ‘라스트 나이트 지미 펄론(LATE NIGHT JIMMY FALLON)토크쇼에 출연해 요들 삼매경에 빠진 동영상이 공개됐다.
‘월드워Z 브래드 피트가 요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특히 ‘요를레이히를 연발하며 ‘월드워Z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개봉을 축하하는 지미 펄론의 말에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더블 요들을 제안하며 웃음폭탄을 선사하기도 했다.
‘월드워Z는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전 UN 조사관 제리 레인(브래드 피트 분)이 이에 맞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