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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역시! 오프라 윈프리"
입력 2013-06-27 15:35  | 수정 2013-06-27 15:35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방송인 겸 사업가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에 올랐습니다.

26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은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the most powerful celebrities of 2013)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오프라 윈프리는 ‘포브스-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에 5번째 선정돼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2위로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갑작스러운 엉덩이 수술로 투어를 전격 중단하는 등 활동을 쉬었음에도 지난 1년 동안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위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올랐고 팝스타 비욘세와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4위와 5위, 6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포브스는 소득을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와 언론에 노출되는 정도 등을 합산해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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