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 고현정 위해 ‘여왕의 교실’ 삼계탕 응원
입력 2013-06-27 15:31 

배우 조인성이 배우 고현정을 위해 삼계탕 응원에 나섰다.
조인성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7일 공식 트위터에 ‘여왕팀을 위해 조인성 씨가 응원차 세트장에 방문해주셨어요. 원기보충 삼계탕을 대접하고, 고현정 씨의 촬영 모니터링도 꼼꼼히, 아역배우들과 즐거운 시간까지 보내며 비타민 같은 활력이 돼주셨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조인성은 고현정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 현장에 삼계탕을 선물했다.
또한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 씨에게 큰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매주 수, 목요일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도 꼭 시청해주세요. ‘여왕의 교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인증하고 있다. 이때 조인성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인성과 고현정은 SBS 드라마 ‘봄날로 인연을 맺었다. 조인성이 전역 후 고현정의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절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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