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토부, 대포차 집중단속 나서
입력 2013-06-27 14:35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에 대한 범정부적 단속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신고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1만 9천여 대로 추정되는 대포차에 대해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속과 신호 위반, 위협 운전 등 교통질서를 어지럽게 해 대형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절도나 납치 등 강력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계획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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