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 모국어보다 한국어가 편한 호주형…폭소!
입력 2013-06-27 08:41  | 수정 2013-06-27 08:42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

방송인 샘 해밍턴의 영어울렁증이 화제입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6일 방송된 QTV <현대인의 멘붕백서-어렵쇼!>에 출연해 모국어인 영어로 말하던 중 영어울렁증 반응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이날 개그맨 박성광과 영어로 말싸움을 하던 중 샘 해밍턴은 말을 더듬고 마른 침을 삼키다 끝내 한국말로 싸움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이라니 너무 웃기다” 이젠 모국어보다 한국어가 편한 호주형” 이제 한국 사람 다 됐네 기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QTV]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