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문대 교수, 영화관에서 여성 몰카 찍다 덜미
입력 2013-06-27 07:16 
유명 사립대 교수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뒷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해당 교수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교수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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