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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서건우, `영화 닥터로 첫 데뷔한 외도남!`
입력 2013-06-27 01:25 

배우 서건우가 MBN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건우는 지난 20일 개봉한 공포영화 '닥터'에서 싸이코패스 성형외과 의사 부인의 외도상대인 김영관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영화 '닥터'는 젊고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성형외과의 최고 권위자가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정교한 복수를 펼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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