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 방법은 바로 여자?
입력 2013-06-26 20:54  | 수정 2013-06-26 20:55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편에서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 방법이 전격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 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탈주기간 동안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탈옥수 신창원 검거의 주인공, 37년차 베테랑 형사 김진희 총경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검거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BN 신개념 스토리쇼 ‘아궁이는 오는 28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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