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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강윤구,`배트걸, 포수쪽으로 가보세요`
입력 2013-06-26 18:52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넥센 선발 강윤구가 배트걸이 로진을 가져오자 포수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다.
이날 SK는 4승에 도전하는 윤희상을, 넥센은 5승에 도전하는 강윤구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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