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터 전 대통령, 자선 건축 사업
입력 2006-10-31 09:37  | 수정 2006-10-31 09:37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남부 인도 빈민 지역의 가옥 100여 채의 축조 자선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미국의 영화배우 브레드 피트 등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가옥 축조에 참가한 카터 전 대통령은 기본적인 인권은 집에서 먹고 잘 권리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3년간 전세계적으로 무주택 빈민을 위한 가옥 축조 사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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