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프리허그 이어 이번엔 명동 게릴라 콘서트
입력 2013-06-26 17:40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26일 오늘 저녁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걸스데이가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과 직접 소통하기 위함이다.
사진=MBN스타 이선화 기자
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걸스데이는 같은 장소인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해 명동 일대를 마비시킨 바 있었다.

걸스데이는 이번 명동 게릴라 콘서트 이후 29일 오후 9시에는 부산 해운대, 7월 3일 오후 7시에서는 부평에서 각각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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