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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보장' 상가 투자 주의보
입력 2006-10-31 09:32  | 수정 2006-10-31 09:32
'리콜보장제' '리스백' 등 투자 안정성을 내세운 상가분양에 적신호가 켜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최근 천안시 B상가를 분양받은 투자자들은 시행사와 입점 지연, 리콜 보장 불이행 등에 따른 다툼에 휩싸인 가운데 관련자만 250여명에 달하는 등 '환불 보장 상가 투자'를 둘러싼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리콜제가 시장에 정착된 제도라기보다 투자자 유인책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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