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서발 KTX' 철도공사 자회사 운영
입력 2013-06-26 17:17 
오는 2015년 개통될 수서발 KTX 노선은 철도공사가 30% 이상 출자하는 자회사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기존보다 10% 정도 싸게 책정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를 6개 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로 개편하는 내용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확정됐습니다.
한편, 철도노조 등이 제기하고 있는 민영화 우려에 대해서는, 민간에 지분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투자 정관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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