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건희 무용단, 전통무용제 '꽃나무 그늘아래' 개최
입력 2013-06-26 16:51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박건희 교수가 무용단과 함께 오는 6.29 오후 3시 서울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제자들 마음속에 내가 있다'는 그녀의 스승 강선영 선생님(중요무형문화재)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강선영류 승무,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를 시작으로 창작춤 꽃나무 그늘아래, 부채춤, 동초수건춤, 소고춤, 한량무, 애산지무 등이 올려집니다
박교수는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 고유의 전통춤과 창작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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