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출장 뷔페 선물에 ‘싱글벙글’ “힘낼게요”

(사진=주원 트위터)

배우 주원이 팬의 선물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원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이 영화 ‘온리유 촬영장에 출장뷔페 해주셨어요. 배부르게 잘 먹었고 힘내서 촬영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최고! 이야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주원이 팬들이 선물한 출장뷔페 자동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주원의 뒤로 야무지게 준비한 온리밥”이라는 문구가 적힌 팬들의 플래카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원은 출장뷔페 음식을 함께 즐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팬들의 선물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밝고 예쁘게 인증까지 해주니 팬들도 기쁠 수밖에” 주원팬들. 밥차도 아닌 출장뷔페. 진짜 통도 크셔라” 영화 촬영 중이었군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김아중과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온리유 촬영에 돌입했다. 또 8월초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 출연을 확정지으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