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시내 7개 구청장에게 장애인이 쉽게 공공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문화체육시설 홈페이지에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을 마련하고, 시설에는 관련 프로그램과 안내 책자 등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63살 이 모 씨 등 10명이 문화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진정을 낸 것에 대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인권위는 문화체육시설 홈페이지에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을 마련하고, 시설에는 관련 프로그램과 안내 책자 등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63살 이 모 씨 등 10명이 문화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진정을 낸 것에 대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