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라 착시의상 해명 “하의실종 아닌 전신타이즈”
입력 2013-06-26 14:31 

걸스데이 유라가 착시의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25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유라 의상은 전신 타이즈다.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때 유라가 차에 기대는 장면에서 신체 부위가 드러나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유라가 착용한 의상은 마치 원피스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켜 누리꾼들은 지나친 노출이 아니냐” 소속사가 갈 때까지 갔다” 등의 비난 의견을 게재했다.
이는 걸그룹의 도 넘은 노출로 이미 많은 논란을 야기한 가운데 불거진 일이라 더 큰 파장을 가져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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